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여담 == 시신이 발견된 후 [[2011년]] [[7월 29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으며, [[2017년]] [[9월 22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도 이 사건을 다루었다. 리어카 주인인 정씨의 과거 행적과 피해자 박씨의 통장이 사후에도 인출된 정황 등을 소개하며 사건이 생각보다 복잡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사건을 유튜버 [[김원(인터넷 방송인)|김원]]이 다루기도 했다. [[카카오맵|다음 로드뷰]]를 이용해 [[2010년]] 6월에 촬영한 로드뷰로 전환하면 해당 아파트 놀이터에 '''시신이 실려 있었을''' 리어카가 보였으나, 현재는 리어카 부분만 [[모자이크]] 해 놔서 볼 수 없다. [[2008년]] 11월에 촬영한 로드뷰에서도 리어카가 보이지만 이 촬영분은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지 않다.[* 멀리 있어서 그렇다. 2008년 버전으론 아파트 진입이 불가하다.] 반면 [[네이버 지도|네이버 거리뷰]]는 시신이 발견된 지 1달 후인 2011년 8월에 촬영했기 때문에 이미 리어카가 치워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찰은 현재 시신이 유기된 시기를 리어카의 주인인 정씨가 사망하기 전인 2008년으로 보고 있으며, 이전에 정씨가 이와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기 때문에 정씨를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보고 있다. 시신이 발견되었을 때는 정씨가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미궁에 빠졌다.[* 사망했으니 공소권이 없는 건 물론이고, 여러 조사에도 제약이 걸릴 수밖에 없다.]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자나 목격자는 안산단원경찰서 031-8040-0324 로 신고하자. 참고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정씨는 과거 '''살인 전과'''가 있다. 그는 본인 주장으로는 과거 치과 의사였고 바람을 피운 아내를 홧김에 죽여서 사형선고까지 받았지만, 재판과정에서 기독교를 믿게 되었고 우연히 읽은 시집을 계기로 1급장애가 있는 아내를 만나 옥중결혼을 하게 되어 [[광복절]] 특사로 출소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일단 살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세상에 나왔다는 것 자체도 소름 돋지만 더 충격적인 것은 그 후 정씨는 집사 신분으로 장애인 선교회를 차려 이젠 갱생한 선한 사람이 되었다는 식으로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고, 인터넷을 뒤져보면 생전 그가 좋은 일을 한다는 기사가 한 번 나온 적이 있고 기독교 방송사의 토크쇼에 나온 적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정씨가 검거된 것부터 감옥에서 나오게 된 상황까지 그의 주장에는 거짓이 다수 있다. 그는 바람 피운 아내를 우발적으로 살해한 것이 아닌 '''도리어 자신의 내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것이며, 치과의사 또한 아니었다.''' 또한 이젠 좋은 일을 한다며 자신을 소개하고 다녔지만, 지금까지 의혹을 보면 피해자 박씨를 도와가며 자신을 전적으로 믿게 한 후에 박씨의 장애인 지원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가정폭력을 당한 박씨가 이혼할 수 있게 한 것 또한 정씨였다. 정씨의 아내는 자신의 남편을 믿는다며 자신의 남편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피해자 박씨가 자신의 남편을 뺏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